나쁜 사람 제압하는 법

살면서 나쁜 사람을 상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상처를 받았을 때 대부분은 상대하지 마라, 결국 그것밖에 안 되는 용서하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용서는 건강하고 사려 깊은 방법으로 접근하지 않았을 때에는 해로운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내가 편하기 위해 용서했는데 오히려 그것을 약점 삼아 모멸감을 주거나 자존심을 건드리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용서를 하고 안 하고 가 아니라 용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누를 수도 상대에게 더 휘둘릴 수도 있습니다. 

> 나쁜 사람을 제압하는 법

1. 용서에 대한 기준과 원칙

나쁜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용서할했을 때 비난받는 것 중의 하나는 나쁜 행동에 대한 정확한 선이나 결과를 설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약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결과가 나올 수 있죠. 이로 인해 평판이 손상되고 삶의 다른 영역에서 자신의 주장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나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할 때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용서하겠다는 결정에 나름대로의 규칙과 원칙이 없다면 오히려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무분별하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한 잘못을 용서할 때 그 결정에 대한 결과도 생각해야 합니다. 

 

또는 용서보다는 나쁜 사람을 피하는 방법도 옳지 못합니다. 그들과 맞서 문제를 해결하고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감정에 치우친 말과 행동은 삼가하고 상대에게는 지금의 순간을 증거를 녹음 등으로 남기겠다고 대처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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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쁜 행동에 대한 책임 인식

나쁜 사람의 행동을 어느 정도는 공감해주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깊이 이해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나쁜 사람 행동을 섣불리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그런 행동이 약한 사람으로 취급되어 버립니다. 용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한 잘못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들이 나쁜 행동에 대해 변명하기보다 그들의 횅동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이 되도록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쁜 사람에 대한 성급한 용서와 이해는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3. 나쁜 행동에 대한 둔감

나쁜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때 그들의 행동이 용납이 되고 또는 정상이라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결과 나쁜 사람, 나쁜 행동에 대한 인식이 둔해져 나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은 물론 당하는 사람까지 그럴 수 있다고 넘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나쁜 행동들이 장기화되면 더 둔감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나쁜 행동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심지어 스스로 그럼 행동에 가담하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나쁜 행동이 둔감해지면 결국 그 나쁜 행위가 주위에 퍼지게 되고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생각을 낳기도 합니다. 

4. 나 자신부터 먼저 지켜라

나쁜 사람은 너무 쉽게 용서하면 자신을 쉽게 보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더 큰 피해을 수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이 우리를 열등하고 약하다고 느끼게 함으로써 우리를 조종하려들고 또는 공포감 조성이나 협박을 하기도 합니다.

 

나쁜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항상 경계를 해야 합니다. 그들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으로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우리를 더 궁지에 몰리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를 위해 경계를 하고 그들과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판단을 해야 합니다. 나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쉽지만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그들이 저지른 잘못을 잊는다는 의미가 아님을 기억헤야 합니다. 그들의 행동을 용서하기 전에 우선 나 자신을 먼저 지키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나에게 힘이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