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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악필인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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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은 천재라는 말이 한 때 유행이었습니다. 일부는 그럴 수도 있지만 글씨는 그 사람의 성격과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일부에서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보기도 하는데요, 악필인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 악필인 사람들의 특징

<글씨에 관심이 없다>

글씨에 대한 중요도, 글씨의 조형적인 아름다움, 관심이 없을 때 악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들은 글씨를 단순히 도구로만 생각해 자신의 글씨체에 대해서는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또는 주위가 산만하거나 ADHD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결루 글씨 크기나 조형이 맞지 않게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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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요인>

만성적인 중압감이나 압박, 스트레스는 악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긴장을 곧 신체로 이어지면서 글씨체까지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 이와는 반대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들도 악필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하다 보니 글씨가 예쁘던 안 예쁘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성격이 급히다>

글씨를 쓸때 하나하나 또박또박 쓰기보다는 빨리 쓰는데 포커스를 맞추면 글씨가 악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글씨의 모양보다는 신속한 업무 처리가 먼저이거나 손보다는 더 빠른 두뇌 회전으로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글들을 쓰기에는 손이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고학력의 전문가들의 많은 사람들이 악필이라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소근육이 발달이 되지 않았다>

펜을 잡는 것은 소근육과 관련이 있습니다. 근육이 다른 사람들보다 떨어지다보니 손가락의 힘이  약해 악필이 되기도 합니다. 

 

<연필이나 펜 잡는 자세가 나쁘다>

펜을 잡는 자세가 좋지 못하면 글씨 또한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보는 사람마저 그들의 펜 잡은 자세가 불안해 보이기도 하는데 자세가 나쁘다면 고치는 습관을 길러보거나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을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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