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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신입 직원들과 현명하게 소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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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흐름이 바뀌면서 직장 내 분위기도 예전과는 달라졌습니다. 연차가 쌓이면서 직장 내 중역이 담당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도 있습니다. 그들이 함께 한 공간에서 일을 하는데 생각과 이념의 온도차는 있기 마련입니다. 이제 막 신입 사원들과 갈등 없이 현명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라테는 말이야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들보다 경험이 더 풍부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사회도 변하고 직장의 환경도 변했습니다. 이미 변한 생각과 시간을 자신 젊은이들에게 예전의 경험들을 되새겨 충고를 하거나 비교를 한다면 대화는 이미 막혀버립니다.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이게 자신의 기억에만 존재하는 경험들은 '라테는 말이야'의 세대이거나 꼰대라는 말을 듣기 딱 좋습니다.

대화는 주제와 맥락과 어울리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이어가는 습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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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는 심사숙고해서 

직장 내의 딱딱한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이성 친구, 취미 생활 등 개인사를 가볍게 묻는 것은 듣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직장 문화가 바뀌고 젊은 신입들의 인식도 예전과는 달라 사적인 이야기는 본인이 하지 않는 이상 되도록이면 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대화를 위해 필요한 질문이라면 본인에게 질문에 대한 양해를 하거나 아주 가볍게 질문을 합니다.

 

> 칭찬과 공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이 한 업무에 대해 '수고했어요', '잘했네' 등의 한마디는 업무 능률을 더 올리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 내의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지적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말했을 때 '힘들었겠네' 한마디면 해 준다면 그들은 서로 감정을 주고받고 공감을 한다고 느낍니다. 반대로 '나는 너보다 더 어렵게 일했어'라든가 '이 정도 가지고 뭘 그래' 등은 그들과의 소통이 점점 멀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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