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괜찮은 남자 특징들

처음엔 별로였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숨은 보석 같은 남자가 있습니다.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해 봐야 이미 늦었죠.  당시에는 몰랐다가 의외로 괜찮은 남자들의 일반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재미없는 남자 

뭘해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남자입니다. 보통 여성들은 재밌고 분위기를 주도하며 적극적인 남자에게 호감을 줍니다. 특히 서로 처음이라면 이런 부분에서 끌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와 반대로 말도 없고 재미까지 없다면 호감이 잘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런 남성분들은 제외되기도 하는데요, 단지 재미가 없다고 성급하게 선을 긋는 것은 경솔합니다. 남자는 진성성 있고 사랑해 주는 남자가 정말 좋은 남자입니다. 재미도 없고 진성성도 없다면 만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 번 더 돌아보고 매력을 찾아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2. 옷 못입는 남자

남자의 이미지는 패션도 큰 영역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남자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패션 센스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나이에 맞지 않게 꼰대 같은 옷차림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패선이라면 더욱 호감도가 반으로 하강하게 마련입니다. 정말 자신이 괜찮은 여자라면 남자의 옷차림으로 판단하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닙니다. 남자가 정말 패선 센스가 제로이거나 관심이 없다면 자신이 바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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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를 좋다고 말하는 남자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더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을 더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자존감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남자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더 좋아해 주면 만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껏 자신이 몰랐던 매력이 있는 남자일 수도 있습니다.

4. 칭찬에 인색한 남자

칭찬을 잘 하지 않는 남자는 점점 그 진심이 의심스럽기도 하고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칭찬만 안 하는 남자라면 생각은 달리해야 합니다. 칭찬을 못하는 게 아니라 어색해서 부끄러워서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라면서 칭찬에 대한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남자는 속으로는 감탄하고 칭찬을 하지만 말로 행동으로 표현은 잘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매사가 부정적인 사람이라며 손절해야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순간 칭찬을 듣지 못했다고 해서 섣부른 결단을 내리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