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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는 그렇게 다정한 사람이 결혼 후 완전 180도로 변해 당황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공통적인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결혼 후 상대가 변했다고 느끼는 순간 <
1.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상대에게 애정을 느낀다는 표현을 보통 콩깍지가 끼었다고 묘사를 하곤 합니다. 그 콩깍지는 자의에 의한 것이지만 스스로 느끼지 못합니다. 상대는 분명 연애 중에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단서를 말로 행동으로 던졌지만 진작 자신은 그중 보고 싶은 것 일부만 보려고 합니다. 연애 때 분명 자신이 싫어하는 모습이지만 나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서 합리화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 합리화가 사실 상대의 실수가 아니라 습관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2.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착각
가장 오해를 하는 부분이고 많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습관을 바꾸는 것도 힘든데 상대를 변화시키려고하는 것은 망상에 가깝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대를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상대를 변화시킨다는 착각만 버려도 부부관계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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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택에 대한 득과 실
두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있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이 후 자신이 감당하기 불편한 일이 생기면 대부분 속았다고 생각합니다.
4. 같은 사람이라도 환경과 관점에 따라 다르다
연애 때에는 장점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단점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섬세하게 잘 챙겨주는 것에 반했다면 결혼 후에는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연애 때에는 장점만 가져 갈려고 하는 심리가 있는데 그 장점이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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