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참 좋았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최악의 인간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고 함께 있으면 좋았던 기분마저 나쁘게 만들고 심지어는 좋니 못한 상황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사람을 업신여기는 등 주위를 둘러보면 일을 법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면 정신저인 스트레스와 마음이 건조해지고 피폐해집니다. 이런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나 조차도 그런 사람으로 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를 잘 살펴 만나야 하는데 절대 함께 해서는 안될 최악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 최악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1. 만나는 사람에 따라 태도가 다른 사람
그들은 상대가 이익이 되는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하고 사람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태도를 바꿉니다.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나 뭔가 얻을 것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어느 때에는 따뜻하게 또 다를 순간에는 차갑고 매정하게 사람을 조정합니다. 그들은 사회적인 지위나 위치에 약하고 태도와 언행에 양면성이 극심한 온도차를 보여줍니다.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깔보고 아래로 보는 최악의 사람들입니다.
2.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나쁜 소문을 내는 언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입니다. 그보다 더 나쁜 것은 당사자 앞에서는 친절한 말과 웃는 얼굴로 있다가 그 사람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음해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인 거짓말이나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최악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3.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솔직함과 선의를 악용해 자신의 이익에 맞게 이용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무서운 것은 친절하고 순수하게 다가와 다른 사람은 교묘하게 이용해 자신은 어느 것도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손해보게하고 다치게 만듭니다. 만약 자신이 한 행동이 사람들이게 들키게 되면 자신이 이용한 사람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때 그들의 행동과 말은 너무 자연스러워 오히려 도와준 사람이 피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렇게 지능적으로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도 최악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 대처하는 방법
이런 사람들은 괜히 시시비비를 다졌다면 오히려 더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은 이용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우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책까지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억울하고 화난다고 무조건 따지고 화를 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최악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은 손절이 답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 사람이 직장, 조직, 가족이라면 당장 손절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거리를 두고 정말 필요한 상황에만 아주 짧게 대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티 나게 거리를 두면 엉뚱하고 속상한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되도록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점점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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