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

미성숙한 사람은 정신적, 정서적인 성숙도의 일반적인 기준에서 낮은 상태를 일컫습니다. 보통의 사람을 만나다가 미성숙한 사람들을 만날 경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죠. 성숙과 미성숙을 나누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7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7가지 특징이 한 사람에게서 모두 보일 수도 환경이나 대화, 상황에 따라 몇 가지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 미성숙한 사람들의 특징

1. 남탓만 한다

모든 상황에서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은 미성숙한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까지 자신의 탓이 아니라 남 탓하기 바쁩니다. 그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상황 탓, 남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피해자고 자신의 잘못을 없다고 일축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감이 없고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다

미성숙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주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한는지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모습을 가식적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SNS애 명품백, 자동차, 값비싼 물건 등을 은근슬쩍 보이게 무심한 듯 노출하거나 모임을 가더라도 자신이 돋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말과 행동을 오버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허세와 잘난 척, 사람들을 등급을 만들어 끼리끼리 뭉치게 하는 습성들이 있는데 이런 이유는 그들의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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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동 조절이 안 된다

충동 조절이 안 되는 것은 미성숙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충동 조절 능력은 목포를 달성하기 위해 충동을 제어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인내하며 꾸준하고 성실하게 무언가를 이루어 나아가는 사람은 성숙한 삶이라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미성숙한 사람이라 봅니다. 하지만 미성숙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 행동을 조절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충동 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끝까지 달성해 본적이 없어 꾸준히 해야 하는 저축이나 공부, 연구, 운동,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을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는 것도 그들의 특징입니다.

 

4. 불편함을 못 참고 무례하다

미성숙한 사람은 진득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을 싫어하고 지켜야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그 자리를 회피하려 합니다. 그들이 싫어하는 환경이기나 상대가 자신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싫어하는 티를 내고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르면 딴 행동을 하고 산만하게 행동하며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참지 못 합니다. 그리고 해야 할 말과 안 해야 할 말에 대한 구분도 잘 못해 다른 사람의 말에 무례하게 답을 하기도 합니다. 

5. 나르시스트

미성숙한 사람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사람들이 자신과 가까워지고 싶어 하고 좋아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 결과 다른 사람을 자신의 들러리로만 생각해 사람들을 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이 높아보는 듯 하지만 실체는 자존감이 아주 낮고 불안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인정과 관심을 받는 것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데 이 말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게 없다는 중거이기도 해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6. 낮은 공감 능력

미성숙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장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어도 분위기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자신이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공감하지 못합니다. 또,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공감 능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7. 자신 이해 지능과 성찰 기능이 낮다

미성숙한 사람들이 남 탓을 하고 총동적이고 다른 사람의 의식하면서 나르시시스트인 이유는 모두 자기 인식 능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실수이고 잘못된 것인 것을 깨우쳐야 반성을 하고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그들 스스로 이해 지능이 없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