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눈치를 본 적이 얼마나 있나요?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쓰게 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또는 잘 보이기 위해 종종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또는 다른 현실적인 일로 자존심을 꺾여 다른 사람의 시선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현재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거나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의 시선은 예민해지고 주눅들기도 합니다.
>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이유
1.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맞추든, 맞추지 않든 결과는 같다
처음에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위해 맞춰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맟춰주다가 한 번 맞추지 않으면 서로 틀어지는 경우도 있죠. 결국 다른 사람에게 맞추든 맞추지 않든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들은 관계가 지속이 되고 아니면 결국 멀어집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게 의미는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선은 지키겠지만 그전에 내 생각과 마음이 우선입니다. 어차피 맞추나 맞추지 않거나 결과는 같다면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 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뜻과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도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가치관과 믿음에 따라 행동을 하며예의를 지킨다면 그들과도 잘 호흡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2. 다른 사람들이 나를 먹여 살리지 않는다
자신의 꿈을 위해 힘차게 사회에 뛰어들었는데 현실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펼쳐지기도 하고 때로는 초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일이 풀리지 않고 거기다 돈도 점점 말라가니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찾기도 합니다. 원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먹고살기 위해 선택한 일이 누구 볼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마음도 모른 채 사람들 사이에 소문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비관을 하거나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반대로 현재 하는 일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의 일에 당당하고 또 성실히 임합니다. 부지런히 일도 하지만 그 일을 분석해 더 발전시켜 전문가다운 면모까지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웠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을 한 결과물입니다.
어느 동네 한켠의 작고 허름한 가게에서 통닭을 튀기는 일을 하다가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고 신메뉴를 개발해 대기업을 성장한 치킨 대표가 된 사례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한 노력과 인내의 열매인 셈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주눅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그들의 생각일 뿐이고 그들이 나를 먹여 살리지 않습니다.
3. 자신에게 집중하면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여유가 없다
자신의 일에 열중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시선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느라 진작 내 것을 모두 놓치는 상황이 생기고 또 시간과 에너지 낭비로 한번 더 좌절합니다. 시선을 의식하다 보면 정작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자신이 하는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순간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 현재 자신의 초라함은 잠시 접어 두고 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해 자신이 원하는 목표점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려움은 분명 있겠지만 마인드를 바꾸고 오직 자신만을 믿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면이 강하고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탈바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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