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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고급스럽고 귀티 나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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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보다는 귀티 나는 외모에 신경을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이중적이어서 말로만 돈과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 사람의 차림새나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래서 외모부터 음성, 운전 습관, 세련된 의상 코디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귀티나고 고급스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잘 다듬어진 외모 외 말투, 행동으로 평가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잘 가꾸어진 외모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예의 있는 말과 행동과 매너 등은 자신의 성장 환경과 배경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았지만 왠지 저렴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 딱히 그럴다할 명품하나 없이 평범해도 귀티와 고급스러움이 갖추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고급스러움은 단지 돈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귀족적인 고급스러움을 갖출 수 있을까요?

* 귀티나고 고급스러운 사람들의 특징

> 타고난 것을 최고를 만든다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링컨은 '40세가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30대가 넘어가면 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 인상, 말투 등에서 몸에 시간의 흔적들이 남고 그것이 자신의 의 격이 됩니다.

 

상류층들은 자신의 몸을 가장 소중한 자본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손대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에서 최최상으로 만듭니다. 잘 정리된 헤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운동으로 자져진 신체, 바른 자세, 맑은 피부, 또렷한 눈빛, 적절한 복장,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걸음걸이 등으로 자신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것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암묵적으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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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하지 않음을 과시한다

'나 부자야', '나 이런 사람이야'

상류층들은 자신이 부자인지 자랑을 하거나 로고가 보이는 명품이나 누가 봐도 알만한 고가의  악세사리를 드러나게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자랑이 심한 사람은 대부분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은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절제되며 은은한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완벽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몸에 로고가 없는 100% 캐시미어 스웨터 하나로 고급스러움을 드러 냅니다.

 

> 조급함없이 차분하게 대화한다

자신의 지위를 가장 잘 드러내는 요소는 바로 언어와 행동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 사람의 출신, 교육 수준, 지위 등을 판단합니다. 상류층들은 말과 행동에 조급함이 없습니다. 질문의 즉답을 피하고 조급함을 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갑자기 들어오는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답을 하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게 말이 빨라지고 흥분하는 말과 행동을 한 실수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할까봐 걱정하는 피해 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이죠.

 

하지만 상류층은 어휘 선택과 발음, 말하는 속도 등을 고려해 힘부로 말을 내뱉지 않고 여러 번 걸러서 적절한 단어를 고를 시간을 확보한 후 말을 합니다. 질문 후 답변까지의 적절한 사이 공백은 자신의 말에 무게감을 줍니다. 이런 행동은 침착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신어 줍니다. 

> 나도 존중하고 다른 사람도 존중한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킹스맨의 명언처럼 상류층을 기본 매너와 예절을 철저하게 지킴으로써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을 표현합니다. 상류층은 항상 대접받는 환경에서 자라왔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대화를 하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예의를 다하는 것이 자신을 존중하면서 상대방도 존중하는 매너가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대화 도중 스마트 폰을 보거나 말을 끊고 무례한 말을 농담으로 포장하는 사람, 정차해서는 안 되는 위치에 내 멋대로 정차하고 볼일 보는 사람 등 이런 사람들은 살면서 존중을 받아 본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손해보지 않을까 두려움이 큰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존재를 알아달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저렴한 행동이고 다른 사람의 돈과 손해를 우습게 여기면 결국 자신이 모두 돌려받습니다.

 

상류층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자신이나 상대방이나 예의와 매너를 철저히 지킵니다.

 

> 철저한 건강 관리

삼성 이재용 회장이 구치소에서 매일 30분씩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합니다. 체중, 흡연, 술, 운동, 식습관 5가지를 뜻하는 Grabe 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술을 상류층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권장량보다 많이 마신다는 통계를 제외한 나머지 4가지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류층일수록 과체중인 사람의 비율이 높았고 흡연도 하류층 1/3, 중산층은 1/4, 상류층은 1/5로 나타났고 상류층일수록 운동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상류층일수록 유기농이나 채식과 같이 건강에 좋은 자연식품을 즐긴다고 합니다.

>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상류층은 부정적인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분노는 자신에게 아무런 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기에 실제 그들의 얼굴은 살짝 미소 띤 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례하다고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그것을 공격으로 받아들여 화를 내는 사람은 자신의 화에 못 이겨 목소리가 떨리고 공격적인 말과 행동으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본인에게도 전혀 이익이 되지 않고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받습니다.

 

상류층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절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거나 자신의 목표에 집중합니다.

 

> 불평, 험담, 남 탓, 자기 방어는 절대 하지 않는다

귀티 나는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4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불평불만, 자기 방어, 남 탓, 험담입니다. 자신을 깎아먹는 최악의 습관입니다. 이 4가지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보이는 습관들입니다. 남 탓이나 자기 방어, 등은 본인만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만 모를 뿐 신뢰가 없고 저렴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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