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다양한 사람들 중에는 본성이 못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필요할 때에는 친절하고 필요 없으면 안면을 바꿉니다. 그리고 그들이 잘못한 일에 오히려 적반하장의 행동을 보이거나 교활하고 난처할 때에는 딴소리를 하며 모르는 척을 합니다.
만약 이런 부류들과 무제가 생겼을 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행동을 하면 우리는 막상 순발력 있게 대처하기란 사실 힘듭니다.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가치관마저 흔들기도 하죠. 본성 자체가 못된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그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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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성이 못된 사람들 제압하는 방법
<정확한 문제 지적>
못된 사람들의 언행을 보았을 때에는 무조건 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상황이 자신이나 다수에게 악형향이 미치고 손해를 보게 될 경우 그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입장을 생각하기보다는 단호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침착하게 말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의사 표현 방법>
말을 할 때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을 하고 그들의 의도를 이미 알고 있음을 분명히 표현합니다. 규정과 원칙을 엄격하게 따지고 문제를 지적할 때에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해 이성적이고 예의를 지켜야 그들이 변명할 기회를 억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을 위한 준비>
때로는 그들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취할 때 경우를 대비해 강하게 대응할 준비도 필요합니다. 만약 화를 내며 대응할 경우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감정 표현은 상대방을 피해자 행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녹취를 통해 그 상황을 명확하게 기록을 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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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가짐>
무엇보다 본성이 못된 사람들과의 갈등에서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속상해하거나 자책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보다는 오직 그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하는 상황과는 다르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본성이 못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그들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들의 행동에 적절히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 윤리적인 선 안에서 그들을 견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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