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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자주 사용하면 무능해 보이는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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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사용하면 무능해 보이는 말들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말일 수 있지만 대화의 개연성이 없거나 자신의 입장만을 위한 말이라면 무능해 보이고 신뢰감마저 하락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면 무능해 보이는 말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자주 사용하면 무능해 보이는 말 3가지

1. 그냥

'그냥'은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일에 대해 진지하게 묻거나 또는 싫고 좋다는 대답을 해야 할 때 이 단어로 대답을 했다면 질문과 상황에 대해 관심과 의지가 없고 비전문적이며 무능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을 할 때 충분한 이유와 설명없이 '그냥'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자신의 말에 확신이 없고 성실하지 못하다는 인상도 줄 수 있습니다.

이 단어 자체가 무능해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상황이나 맥락에서는 그렇게 인식이 될 수 있어 진지한 대화나 진실된 답을 해야 할 때에는 피해야 할 단어입니다.

2. 사실은 

누군가가 '사실', 또는 '솔직히'라는 말로 시작한다면 이전에는 솔직하지 못했다는 느낌때문에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단어는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에 확신이 없거나 신념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의미와도 연결됩니다.

이 말을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의견을 제시하거나 예상밖의 일에 놀라움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적절한 표현이지만 추가적인 맥락이나 설명 없이 '사실'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그 뜻이 모호하거나 진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오해가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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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는 보통 상대방의 의견을 끌어낼 때 사용되는데 진지하고 열린 대화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할 때 질적인 대화가 될 수 있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말은 자칫 우유부단하거나 행동력이 없어 모이거나 자신의 의사 결정 능력이 부족해 보이게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 떠넘길 때 또는 자신의 생각은 말 안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떠 본다든가 책임지기 싫은 일이 생겼을 때 이런 말을 한다면 정말 무능해 보입니다.

자신은 할 생각하지 없으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끌어내는 행동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예의 없는 행위죠.

자신은 은근슬쩍 빠지면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말은 주위에[서 잘 알아차린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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