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간질 잘하는 사람들 특징
1. 질투가 많고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이간질 잘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시기와 질투입니다. 남의 것이 관심이 많고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최고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입니다. 또, 힘은 없지만 무리에 속할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일 경우 질투심 때문에 이간질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시샘하고 자기보다 잘 되는 사람은 험담으로 그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주변 사람들과 이간질합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상대방을 끌어내려 이기려 합니다.
2. 주변을 원하는대로 조정하고 싶어 한다
이간질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도 싫어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에게 타깃이 된 사람을 다른 사람과 분리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을 잘 듣게 하고 뜻대로 좌지우지하며 조정을 하고 싶어 하는 심리가 반영된 행동입니다.
이간질 잘하는 사람들은 말을 예의 있게 해도 결과는 정해져 있고 자신의 주장도 아주 강하게 어필해 그 사람을 완벽히 차단하는데 힘을 쏟아 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잘못한 것은 쏙 빼고 타깃이 된 사람을 어떻게든 나쁘게만 말을 해 자신은 피해자인 척 연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 지능적으로 이간질하는 사람은 타겟이 된 사람을 간간히 칭찬하거나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곁들이며 자신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내세워 자신이 상처받을 척하며 남을 깎아 내립니다.
3. 쓸데없이 잘해준다
이간질 잘하는 사람은 그렇게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처음부터 친숙하고 잘해 주고 자신의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합니다. 이간질 잘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이런 식으로 호감을 사고 접근해서 자신이 속상한 것을 말하며 이간질의 시작합니다. 호감을 어느 정도 얻었다고 판단이 서면 자신이 피해자가 된 듯 말을 포장하고 이 사람, 저 사람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이간질 잘하는 사람은 겉보기에는 친절하고 호감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찰이 생기면 상처를 받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을 힘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측은지심이 생겨 도와주기도 하죠. 하지만 이간질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말과 다른 것에 포커스를 맞춰 바로 응징을 하거나 무리에서 따돌리기까지 합니다. 상대가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 대처 방법
1.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화내지 않는다
이것은 스스로의 스트레스와 감성 소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도 염두한 대응법이기도 합니다. 만약 감정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간질한 사람에 대해 자신의 분한 마음을 털어놓는다면 듣는 사람은 오히려 당신이 험담한 것만 기억할 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을 멀리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나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멀리 하는 게 좋습니다.
3.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 멀리하기
남이 한 말을 또 다른 사람들에 의해 옮기고 그 말이 부풀려지면서 더 큰 오해와 벽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대로 남이 다른 사람에 대해 들은 말을 옮겼다면 그 사람도 멀리해야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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