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나이에 비해 유치하고 어른스러운 행동에 벗어난 사람들은 '나잇값 못한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 사람 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을 맡기도 하고 자신의 삶에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 삶의 경험치가 쌓여 지혜롭고 연륜이 묻어난다고 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1. 자신의 말 만하고 잘난 체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고 잘난 체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추한 사람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아온 경험과 지혜로 인품과 품위는 더욱 요구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면서 잘난 척만 하는 사람은 무례하고 불쾌감을 줍니다. 거기에 설상가상 자신의 능력이나 경험을 과시까지 더해지면 거만하고 오만하게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려심과 겸손함을 갖추는 것은 중요합니다.
2. 무시하는 사람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어디에 사는지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 학벌, 좋은 집, 사회적 지위 등은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게 하는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모둔 걸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몇 가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의 급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과거 자신도 거기에 미치치 못한 사람이면서 편견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이것만으로 사람들은 판단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성숙도가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그 사람의 학력과 사회적 위치 등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3. 욕심을 부리는 사람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어른에게 지혜와 성숙함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일부의 어른들은 그 기대와 거리가 멀게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과한 욕심입니다. 집착에 가까운 재물 욕심이나 물욕, 지나치게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는 행위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의 표본입니다.
4. 책임을 회피하고 남 탓만 하는 사람
우리가 나이가 지긋한 어른에게 기대를 하는 것은 성숙함과 책임감입니다. 하지만 책임을 회피하고 남의 탓만 하는 어른은 존경의 가치와 신뢰에 손실을 줄 뿐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고 그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어른들은 정신적으로 성숙한 어른이고 존경을 받을 만합니다.
반대로 책임을 떠넘기고 남 탓 만하는 어른들은 성숙함과 존경에서 멀어집니다. 나이 지긋한 분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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