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참 어렵습니다. 더욱이 언쟁이나 싸움으로 갈등이 생기면 t스스로 위축되고 초조함과, 분노, 많은 감정들이 오고 가죠. 이런 심리적인 감정이나 행동은 사람들과 관계를 다루는 방법이 서툴거나 힘이 부족한 것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갈등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인간 관계 갈등을 잘 다루는 방법
<적대적 감정에서 벗어나라>
처음부터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인간관계를 망치는 길입니다. 적대적인 감정은 운신의 폭을 좁히는 행동이고 선과 악의 분명한 선이나 누구 잘했는지 잘못했는지에만 집중하게 만듭니다. 결국 누가 이기고 지는 것 말고는 해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갈등 관계에서는 여러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명합니다.
갈등이 어려운 이유는 상대이 어떤 반응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도록 대응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적대적 대응은 다음 수가 앖어 상대가 쳐 놓은 함정에 빠지거나 더 나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성적인 대응의 결과는 당장 나타나지는 않지만 순간의 감정으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원한 친구나 적은 없습니다. 적대적인 감정은 최후의 카드임을 기억하세요.
<갈등을 관계 재설정의 도구로 활용하자>
직장 상사나 선배, 부모의 강압적인 말이나 행동의 심리에는 자신의 말을 잘 듣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즉, 나는 편하고 상대는 불안감과 공포, 억압, 힘을 통해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죠. 이런 방식이 잘 통하는 사람은 순하고 대부분 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힘이 있는 사람이 잘 변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힘이 있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갈등과 불편함을 느낄 때 변화의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상대를 바꾸려고 했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을 때 결국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갈등을 피하는 수단이 아니라 이런 변화를 끌어내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갈등을 통해 인간 관계가 더 악화될 수도 있고 더 좋은 관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면 그대로 두고 개선이 되었다면 관계를 재설정해 잘 지내면 그뿐입니다.
<위축되지 말고 서두르지 마라>
사람들과 갈등과 맞닥들이면 위축되거나 빨리 해결하려고 서두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제대로 해결하고 싶다면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위축되고 서두르는 것은 점점 더 두려워져 움직임이 불편해질 뿐입니다. 이것은 이미 상대에게 졌다는 신호입니다.
갈등은 해결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평정심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 박자 쉬거나 호흡을 가다듬고 공간을 이동하며 자신만의 안정을 취해 보세요. 갈등에서 침착한 모습은 상대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따라서 갈등 상황과 대치되었을 때 위축되거나 서두르지 말고 침착함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자>
사람은 갈등에 휘말리게 되면 비로소 자신이 누구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마주한다고 합니다. 일상이 순조로웠을 때에는 몰랐지만 사람들과의 갈등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현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갈등이 꼭 나쁜 결과만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힘을 기르고 반성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갈등을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갈등을 가볍게 접근하고 의문이 되는 부분은 물어도 보며 갈등을 풀다 보면 오히려 별거 아닌 경우도 있고 간단하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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