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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착한데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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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항상 볼 때마다 젊잖고 선한 사람이지만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의 규칙이 있고 그 범위에서 벗어나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상대합니다. 착하지만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무섭다

평소에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젠틀하지만 상대방이 일정한 선을 넘거나 무례함을 보인다면 단호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화는 내지만 언성은 높이지 않고 차분하게 논리에 맞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말합니다. 상대가 정말 무례하다고 느끼면 싸우거나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온화한 모습과 표정 때문에 만만하게 여겼다간 큰 코다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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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겉으로는 유연하지만 내면은 강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면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말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테니 내버려 두고 자신의 일에 더 에너지를 쏟습니다. 이들은 인간관계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얕은 인간관계 대신 정말 진심으로 대해야 하는 사람에게 힘을 들입니다.

 

> 말을 하기 보다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한다

그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함부로 표현하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주로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말을 아끼는 편입니다. 그리고 말을 들으면서 그 사람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생각이나 인격, 도움이 될만한 사람인가 등을 나름대로 분석해 서로 도움이 되거나 상호보완적인 관계인지 판단합니다.

 

> 약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는 강하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거나 양보와 배려로 예의있게 대합니다. 하지만 무례한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자신보다 힘이 있다고 해도 직언을 하고 생각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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