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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악연이 될 것 같은 사람 알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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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괜찮은 사람일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겪어보니 상처와 부정적인 감정만 남아 결국 악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거리를 두고 멀리할 것이라며 후화를 해도 이미 자신의 마음이 친 후입니다. 악연이 될 사람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그래서 악연을 알아보는 통상적인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았습니다.

> 악연이 될 것 같은 사람 알아보는 방법

<만나면 불안하고 불편하다>

여러 번 만남을 가졌는데도 무언가 불안하거나 불편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그 사람과는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무의식에서 자신이 자신에게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거나 피하고 싶다면 그 직감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쎄한 느낌은 틀린 적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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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정적이고 험담을 한다>

겉으로는 가까워 보이는 사이지만 대화를 하면 부정적으로 대답을 합니다.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만약 그러지 말라고 하면 '다 널 위해서 해주는 조언이야'라는 말로 받아치죠. 

또, 함께 있을 때에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군가 자리에 없을 때 그 사람을 은근히 헐뜯기도 합니다. 험담은 정말 나쁜 습관이고 상습적으로 험담을 하는 사람은 악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이 아프다>

상대방과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몸이 쑤시고 두통이 난다면 그 사람은 악연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과 있을 때 긴장을 하거나 무의식 중에 받은 스트레스가 몸에서 이상 반응을 일으킨 신호입니다. 몸의 신호는 두통이나 손발 저림, 피로, 복통 등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미신적인 징후들>

비과학적인 것이지만 중국, 일본, 인도 등 많은 나라에서도 미신을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와 만난 후 물건이나 액세서리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망가지는 경우, 날씨는 화창한데 괜히 서늘하고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그 예입니다. 또는 잘 정비된 길인데 상대방과 있을 때 길이 부서지고 보도블록이 깨져 있다면 한번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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