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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심리학에서 들려주는 인간 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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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인간관계는 참 중요하지만 중요한 만큼 어려운게 인간관계입니다.

심리학에서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부분도 인간관계죠.

어느 곳에서나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말과 요청을 잘 들어주거나 저자세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관계성에는 상호 간의 좋은 인간관계의 심리를 아는 그들만의 지혜로움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좋은 관계로 발전이 된 건 아닙니다.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실천을 한 것입니다.

인간 관계

1.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 버리기>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할 사람일수록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욕심과 욕구의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만큼 주변 사람의 시선과 반응에 민감합니다.

욕구의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사람이라면 신경 쓰지도 않은 일을 욕구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매우 불쾌하게 여기고 또 문제를 일으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실망도 커지는 법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놓아버리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미움받으면 어때'라고 편하게 마음먹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인간관계에서 여유로운 모습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멘틀이 강한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죠.

결국 이런 행동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더 사랑받을 수 있는 결과를 낳습니다.

어디를 가도 원만히 지내는 사람이 여유롭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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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에 생각부터 정리하기>

급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말하기 전에 생각부터 정리를 합니다.

절대 생각나는 대로 바로 쏟아 내지는 않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생각을 정리한 다음 말을 합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하는 사람들은 이 원칙을 꼭 지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먼저 포커스를 맞추고 제대로 말을 전달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건 화가 났을 때입니다.

그들은 화가 났다고 바로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지 않은 말을 했다가 인간관계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서 바로 말로 표현하는 것은 오해를 만들고 인간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순간 화가 난 사람을 위로할지 모르지만 깊은 사정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금방 잊습니다.

남는 건 상대방이 화를 냈다는 사실이고 누군가에게 나쁘게 말을 했다는 것만 남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런 생각은 쉽게 주위 사람들에게 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로 누군가에게 내 감정을 말하는 습관은 버리고 화를 가라앉히고 차분해진 다음 상대에게 직접 말을 해야 합니다.

생각정리

<현명하게 거절하기>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들은 거절을 잘합니다.

그런데도 거절당한 상대방은 거절을 당했는데도 기분이 언짢지 않습니다.

평소에 부탁을 하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분명하고 정중하게 말한 까닭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거절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거절을 하는데 부담이 적고 상대도 마음 상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관계일수록 서로 원만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거절하기 힘든 관계는 만남이 편하지 않아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오히려 거절을 잘하는 사람들이고 또 거절의 이유를 당당히 밝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기 싫을 때에도 당당히 거절을 할 수 있어야 서로가 편합니다.

하지만 거절의 이유에도 필요에 따라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얀 거짓말도 필요합니다.

거절을 못하는 사람은 겉으로는 착해 보이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단지 소심해서 표현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리고 거절을 했는데 화를 내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하기>

상대방에게 나의 호의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은 그 방법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전하는 말뿐만 아니라 타이밍이나 순서, 표정 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마음도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알지 못합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것보다 상대가 내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는 방법입니다.

비난

<절대 비난하지 않기>

백번 잘해도 한 번 잘 못하면 서운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특히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감정에 상처를 주는 행동은 인간관계에서 꼭 삼가야 할 행동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대표적인 것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 비평, 불평은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나의 말이 맞더라도 비난은 상대에게 상처로 남을 뿐입니다.

단점을 지적하거나 틀렸다고 대놓고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난은 사람을 잃는 가장 빨리 지름길입니다.

정말 말을 해야 한다면 자신의 경우를 들어 말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방법이 합리적입니다.

상대방이 주도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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