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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무례한 사람 한번에 제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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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말과 행동을 무례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만나면 기분이 언짢기도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무례한 사람을 만날을 때 단 말 한마디로 제압하고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례한 사람

1. 무례한 사람 한번에 제압하는 방법

<망설이지 말것>

무례하게 말을 하거나 행동, 부탁을 했을 때 대처하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상대는 자신의 그런 행동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순간 너무 황당해서 망설이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머뭇거리다 시간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머뭇거리다 말을 하지 못하게 되고 한번, 두 번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되돌리는 데 무척 힘이 듭니다.

이런 후회를 막는 방법은 상황이 닥쳤을 때 그때 그때 바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상대에게 먹힙니다.

또 '한 번 말하면 알아듣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일일이 기억해 줄 거란 생각은 안 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내 권리는 내가 지키는 것이죠.

'내가 너무 까다롭게 구나'라는 생각에 행동에 망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상대의 무례함을 더 심하게 만드는 상황으로 발전해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조리 있는 말이나 번번이 화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난 그거 싫어", "나한테 이러는 거 기분 별로야"라고 말 한마디면 됩니다.

뭐라도 말하는 것이 아무 말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무례한 사람에게는 착한 사람으로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것이 현명한 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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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과하지 말 것>

'사과'는 자신이 잘못한 일이 있을 때 상대에게 하는 표현이지만 무례한 사람에게 사과는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사과를 하는 행동은 오히려 무례한 사람에게는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무례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언가 선을 넘는 부탁을 하거나 요구를 했는데 사과를 하고 거절을 하게 되면 자신의 행동이 당당하지 못하다는 인상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안해, 이번에는 일이 있어서 힘들어"와 "이번에는 일이 있어서 힘들어"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첫 번째의 대답처럼 사과의 말이 들어 있으면 나의 생각과 말이 약하게 전달이 될뿐더러 상대에게 어떤 권한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상대는 자신에게 허락을 구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반면 두 번째 대답은 말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줍니다.

"이번에는 일이 있어서 힘들어"와 같이 말을 하는 것이 당당하고 나의 확고함을 더 잘 표현해줍니다.

그리고  상대가 재차 부탁하려는 시도까지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무례한 사람에게 어떤 요구를 받았다면 너무 많은 말은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길게 이유를 설명하면 내 진심이 전달되고 상대가 내 말을 지켜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무슨 대답을 하든 간단명료하게 해야 합니다.

짧게 말하는 것은 힘이 있고 강한 의지와 단호함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상대가 들어올 틈을 주지 않습니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허점이 생기고 나 스스로 너무 많은 정보를 오픈하게 됩니다.

상대는 이런 정보를 자신의 무기로 삼습니다.

또한 말이 많으면 말실수도 많아져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기 쉽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뭔가 걸리는 것이 있거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쉽습니다.

무례한 사람은 당당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함부로  행동합니다.

짧게 말을 하는 것이 자신의 뜻을 정확하고 실수 없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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