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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험담하는 사람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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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중 가장 큰 스트레스가 무엇입니까?라고"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라고 말을 합니다.

일이 많아서, 육아 등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으뜸은 '사람'이라 대답합니다.

좋은 예로 직장인들의 퇴사의 이유 중 70% 이상이 '사람'이라고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인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청소년, 가족 등 사회전반 곳곳에 사람과의 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범위를 더 좁혀서 사람과의 스트레스 중에 가장 큰 난제는 남을 험담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1.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남 험담하는 사람의 심리>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지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나를 지치게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묘하게 대화를 다른 사람의 험담으로 이어가는 분들입니다.

계속 듣다 보면 다른 사람을 험담을 하고 더 힘들게 하는 건 자신의 말에 공감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그럴 수 있지만 이런 말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지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 사람은 남 험담만 하지?"

"혹시 다른 곳에 가서 내 욕하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죠.

 

남을 험담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더 못한 사람을 찾아 그 우월감으로 '그래도 내가 더 괜찮다'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심리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도 싫어해야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강요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해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이 사람을 싫어하는 건 다른 사람이 봤을 때에도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수의 힘을 확보하기 위해 자꾸 사람들 옆에 와서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그 불안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다른 사람들과 동일해야 한다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택한 방법이 바로 남을 험담해서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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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하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싫으면 그냥 싫다고 바로 말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나를 못나고 비겁한 사람으로 보이게는 하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말를 들었다면 "아닌데? 난 괜찮은데요"라고 반대의 의견을 말해 보세요.

"아니야 너도 그랬을걸, 기억 못 할 뿐이야"라며 끈질기게 자신의 험담에 실마리를 찾으려 할 겁니다.

여기게 휘둘리지 말고 나는 그 말에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남을 험담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고칠 수 있습니다.

험담 대신 다른 사람의 칭찬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 내가 한 다른 사람의 칭찬이 그 사람이 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지고 또 나의 인격이 상승곡선을 타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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