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언행으로 인해 누구나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다른 사람들이 비난하고 험담으로 인해 한동안 우울감에 빠지거나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또는 평소 잘하던 일도 더 그르치게 되며 심하면 세상이 자신을 억누르고 버렸다는 생각에 휩싸이며 살아가는 재미까지 잃게 합니다. 이런 심리적인 상처들은 건강도 해칠 뿐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고 움츠려들에 만들어 새로운 결심이나 결단을 못하게 하는 심각한 결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자신엑 마음의 상처를 주었을 때 그 상처를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 현재 상처로 힘들어한다면 이 글로 험하고 불안한 심리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마음의 상처 다스리는 방법
1. 무조건 긍적적으로 생각할 것
힘든 상황에 부딪치면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실수로 인해 비난을 받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의심하고 사람들이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감정의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의도적으로 해야 합니다.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점점 습관화되면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2. 급할수록 천천히
궁지에 몰리면 대부분은 그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서두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쳐 큰 실수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생각정리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분한 마음은 그만큼 덜 당황하고 초조함이 반감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면 더 많은 실수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차분하게 생각을 하고 행동하다면 회복이 좀 더 빨라집니다.
3.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을 것
분노, 원망, 억을함 같은 감정은 가능한 한 빨리 떨쳐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오래 품고 있으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얽매어 있으면 미래의 발전에 걸림돌만 될 뿐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처음부터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는 마음을 내려놓은 연습을 통해 원한의 감정들을 빨리 털어 냅니다.
4. 감정을 글로 써 볼것
감정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이죠. 자신의 감정을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글로 써 보는 겁니다. 화가 나는 상황과 맞닥드렸거나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그 일을 글로 간략하고 정직하게 적어 봅니다. 내가 화가 난 이유들을 적다 보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객관하하는 능력이 살아나면서 자신을 좀 더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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