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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 3가지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는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남자가 자신의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남자가 만나면서 자신의 여인에게 흠뻑 빠져드는 공통적인 이유는 만족감 때문입니다. 이성을 만나서 긍정적인 일들이 만족감으로 이어지고 그 만족이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자신을 인정해 주고 응원해 줄 때 남자는 자신감이 생기고 만족과 행복, 그리고 정서적인 안정감이 생깁니다. 거기에 행복감의 절정은 자신의 연인과의 육체적인 교감으로 연결되면서 최고의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행복감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쌓이고 그 사랑이 깊어집니다. 1. 관심을 집중해 줄 때 관심을 잘못 해석되면 부정적인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관심이 과하면 귀찮고 부담스러워.. 더보기
귀티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귀티'란 귀하게 보이는 모습이나 태도를 일컫는 의미입니다. '저 사람 참 귀티가 난다'라는 말을 한번쯤해 본 경험들이 있을 텐데요, 바로 이런 뜻을 가지고 있죠. 겉모습이 예쁘고 잘 생겼다고 해서 귀티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귀티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귀티가 난다'와 '부티가 난다'는 또 다른 의미입니다. 붙이는 돈만 있으면 되지만 귀티는 경제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즉, 귀티는 예쁘고 잘 생긴 외모가 아닌 단정한 모습과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귀티가 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귀티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1. 깔끔한 외모 귀티의 가장 기본은 자신의 외모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지저분해 보이거나 꼬질.. 더보기
티치아노의 에우로페의 납치(The Rape of Europe) '에우로페의 납치'는 티지아노 베첼리오가 그린 작품으로 오디우푸스 '변신'에 나오는 이야기를 표현한 그림입니다.'에우로페의 납치'는 에우로페가 납치되고 있는 격정적인 순간을 묘사했습니다.티치아노는 고대 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을 7점을 그렸는데, '에우로페의 납치'는 그 그림들 중 마지막 그림입니다.이 그림은 17세기 펠리페 5세가 집권하던 시기까지 스페인에서 소장을 했고 그림이 걸려 있었던 장소는 마드리드 성, 톨레도 성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현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에우로페의 납치' 그림 속 이야기***잠깐 신화의 이야기를 하자면 제우스는 최고의 신이지만 바람둥이로 아내인 헤라가 있지만 몰래 많은 여인들과 만나는 것을.. 더보기
마르크 샤갈의 '나와 마을(I and the Village)' '나와 마을'은 1911년 마르크 샤갈의 작품으로 입체파의 영향을 받은 그의 초기작입니다. 현재 뉴욕 현대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고 그의 단골 소재인 자신의 고향 마을을 담고 있는 그림입니다. 샤갈의 '나와 마을'은 마치 동화책의 그림이나 인형극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특징적인 것은 사람과 동물이 가족처럼 등장한다는 것이죠. 그림 속에는 동네 아저씨, 들판의 소, 집, 바이올린 등 유대교 전통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추억 속에 있는 샤갈의 어릴 적 고향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샤갈이 러시아에서 파리로 돌아온 지 1년 후에 그린 작품입니다. ***나와 마을(I and the Village)*** 그림의 해석은 제목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그림입니다. 어.. 더보기
얄미운 사람들의 심리와 다루는 방법 사람이 모이는 곳 어디서든 깐죽대고 얄미운 사람은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할 때 때릴 수도 없고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정말 화가 나죠. 얄밉게 구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한가지 재미있는 연구를 한 결과가 있습니다. 1. 얄미운 사람들의 심리 연구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 연구를 했습니다. 4명의 남성을 두명씩 짝을 이루어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한 사람을 회사 고용주, 나머지 한 사람은 취업 희망자라는 설정으로 고용 조건을 협상하게 만들었습니다. 흥미롭게도 고용주가 점잖은 태도를 취한 그룹은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합의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고용주가 거만한 표정과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그룹에서는 고용주 측에서 제시한 조건을 대부분 수용하는 결과.. 더보기
프란시스코 고야의 '카를 4세 가족' '카를 4세 가족'은 스페인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가 1801년에 완성한 그림입니다. 카를 4세의 수집품 중의 하나인 이 그림은 고야의 앞 세대의 화가인 벨라스케스와 램브란트의 영향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야는 가로 x 세로=280x336cm의 이 거대한 작품에 여러 인물 군상을 그려 넣으며 그만의 특별한 재능을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황혼의 나이에 있는 왕과 그의 가족들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는 마치 유령들이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림의 왼쪽 뒤편에 큰 캠퍼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야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늘진 부분에 그려 넣음으로써 빛을 받고 있는 인물 군상들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빛나는 모습과는 달리 인물들의 표정은 왠지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 더보기
고야의 '옷을 벗은 마야', '옷을 입은 마야' 프란시스코 고야는 18세기 스페인의 궁정에서 활동한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파격적인 그림 두 점이 있는데, 바로 '옷을 벗은 마야'와 '옷을 입은 마야'입니다. 같은 모델이지만 하나는 고급스러움이, 다른 하나는 관능미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그림의 모델인 된 여성은 당시 신분이 높은 공작부인이라 논란이 된 그림이기도 합니다. 이 두 작품은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고 그림을 보기 위해 항상 관람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옷을 벗은 마야***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 때 '옷을 입은 마야'와 한 쌍의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옷을 입고 있는 마야는 마치 옷을 벗은 마야 그림 위에 이불을 덮듯 살짝 옷을 입힌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린색의 긴 소파에 풍성한 쿠션과 예쁜 비단 시.. 더보기
클림트의 '키스' -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그림 구스타프 클림트 하면 가장 유명한 그림은 단연 '키스'입니다. 온통 황금색에 둘러싸여 있는 배경에 남자가 여성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키스'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그림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클림트는 아르 누보와 상징주의를 추구하는 화가로 '키스'는 그의 전성기의 작품으로 에로티시즘과 화려한 장식적이 요소들이 잘 버무려진 그림입니다. 화려한 색감과 기화학적인 패턴, 관능적인 감각이 특징으로 그의 황금시대를 장식하는 대표적인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궁전에 전시되어 있는데 그림 앞에는 항상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키스*** 클림트가 이 그림을 그리기 전, 실러의 '환희의 송가' 중 '전 세계에 보내는 키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그려진 작품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