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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대표작 '풀밭 위의 점심 식사'는 19세기 후반 1863년에 탄생됩니다. 원래 그림의 제목은 '목욕'이었고 살롱전에 출품했지만 당시 회화의 조건과 맞지 않아 낙선의 고배를 마십니다. 현재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고 인상주의의 상징이자 현대 미술사에 회화의 범위를 확장시킨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 풀밭 위의 점심 식사 그림의 배경은 파리의 세느 강변 한가로운 공원 풀밭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자와 말끔하게 차려입은 두 남자와 함께 앉아 있습니다. 세 사람이 앉아 있는 뒤에는 속옷만 걸친 채 목욕을 하는 연인이 보입니다. 여자 옆에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한 음식들이 돗자리 위에 펼쳐져 있고 바구니에서는 과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옆에 술병도 보입.. 더보기
외도, 불륜에 대한 남녀의 차이 외도, 불륜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요? 남녀 불륜에 대한 기준을 주제로 미국에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지에는 외도와 불륜의 기준을 스킨십, 성관계, 연락, 연인처럼 팔짱을 끼거나 손잡기, 상대를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 정신적인 사랑 등 수많은 질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와의 잠자리를 꼽았고 또는 이성과 단 둘이 만남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외도이고 불륜이라고 답했습니다. 불륜의 기준은 너무 다양했고 남녀의 차이는 확실했고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 외도, 불륜에 대한 남녀의 차이 우리 나라에서는 불륜의 기준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첫 번째는 정신적인 외도이고 두번째는 신체적인 외도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대부분의 여성은 청신적인 외도부터라고 답을 했고.. 더보기
모네가 수련을 그린 이유 빛의 화가, 인상파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크로드 모네는 새로운 회화의 시대를 열었다 평가받는 화가입니다. 모호한 형태와 시시각각 변하는 인상을 표현한 모네의 그림은 편안한 느낌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사람들로 감정을 건드리곤 합니다. 모네는 수많은 풍경화를 그렸는데 유독 유명한 작품은 다름 아닌 '수련'입니다. 모네는 수련을 정말 많이 그렸습니다. 1893년부터 생이 다하는 날까지 30여 년간 모네가 남긴 수련은 무려 250에 달합니다. 특히, 수련들은 모네 특유의 화풍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어 모네의 정수로 평가받기도 하는데요, 모네는 왜 수많은 수련을 남겼을까요? > 모네가 수련을 그린 이유 수련의 작품 속 배경은 모네의 집 정원입니다. 모네는 19세기 후반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집.. 더보기
모네의 해돋이 - 인상주의의 시작 '해돋이'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개척자이자 완성자인 클로드 모네의 작품으로 현재 파리 마르모탕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돋이'의 왼쪽 하단에는 모네의 서명과 72라는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1872년에 그려졌음을 말해줍니다. > 모네의 해돋이 모네는 고향 프랑스 서북부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서 문득 창문 밖을 보았는데 해가 떠오르는 찰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화폭이 담은 그림입니다. 그림 중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둥근 해가 작게 그려져 있고 이제 막 어둠 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해는 선홍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해의 붉은 그림자는 물결치는 바다에 흩어지는 비처럼 짧은 선을 겹쳐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항구에 정박한 배들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마치 물안개 속에서 묻힌 것처럼 빛이 희미합니다. 그.. 더보기
도슈사이 샤라쿠의 '배우 오타니 오니지' 날카롭게 누군가를 쳐다보는 눈, 입꼬리는 아래로 내린 채 날카로운 콧날이 험악한 인상을 더해줍니다. 한눈에 보아도 센 이미지의 남자의 그림은 일본의 화가 도슈사이 샤라쿠의 '배우 오타니 오니지'입니다. 이 그림은 사람들에게 독특하고 강한 인상을 남겨 티셔츠나 굿즈 등에 응용되기도 하고 예술가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 우키요에 이 그림은 붓으로 그린 것이 아닌 목각 판화로 당시 일본에서 유행한 우키요에입니다. 우키요에는 일상을 소재로 그려진 그림으로 여러 장을 인쇄할 수 있어서 그림의 가격은 당시 국수 한 그릇과 맞먹을 만큼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예술적인 가치는 없었습니다. 우키요에란 짧은 인생을 들뜬 기분으로 살아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서민들의 풍류와 일상의.. 더보기
험담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해지는 법 누군가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적인 말이나 험담을 했을 때 분노와 모멸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화가 나지만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순간 당황스럽습니다. 만약 누군가의 험담을 들었다면 주눅 들지 말고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험담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해지는 법 1. 누군가 자신을 험담을 한다면 더 당당하게 행동한다 누군가 자신을 험담을 한 사실을 알았을 때 주눅이 들어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험담하는 사람들을 정당화시키고 스스로의 가치를 훼손시킵니다. 자신을 스스로 낮추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낮추어집니다. 험담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려 하고 우리는 이 말이 두려워 주눅들어 행동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더보기
바람 피지 않는 남자들의 특징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에는 공통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성적인 부분인 해소가 안돼서, 현재 여자 친구나 아내에게 불만이 있는 경우 등이 대표적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 피해야 할 남자들입니다. 그러데 바람을 피우지 않는 남자를 찾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피우지 않는 남자들의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바람 피지 않는 남자들의 특징 보통 내향적인 사람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지만 외향적인 사람들도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야 바람도 나는데 혼자 있으니 그럴 일이 드뭅니다. 물론 혼자 있으니 연예를 시작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에너지를 충전을 보람으로 생각하게 때문에 바람이 날 확률이 적어집.. 더보기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한다는 신호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부부이지만 진작 두 사람의 사랑은 이미 식은 지 오래이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보통 쇼윈도 부부하고 표현을 합니다. 무늬만 부부일 뿐 남이나 다를 봐 없는 그들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하는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한다는 신호 > 한 집에 있어도 함께 있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다 같은 집, 같은 시간에 홤께 있으면서도 한 사람은 안방, 한 사람은 주방에 있거나 같은 방에 있더라도 한 사람은 TV 시청을, 한 사람은 책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합니다. 함께 무엇을 공유하기 보다는 각자 할 일만 합니다. 함께 있지만 혼자 있는 듯하고 더러는 서로 피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함께 있으면 .. 더보기